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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키 모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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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토스 총학생회 행정위원회 교통실장.[1] 마이페이스에 게으른 성격이다.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부학생회장 나나가미 린과는 대조된다. 사이드 퀘스트에서 키보토스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선생에게 짬처리시킨다.
현상 수배와 특별 의뢰 개방시에 해당 로비들에서 등장한다.
총력전 카이텐저, 호버크래프트에 처음 진입 시 보스에 대해 설명해 주는 역할로도 등장. 다른 보스들은 게마트리아들의 현학적인 대사로 연출된 것에 비해 무신경하고 짬처리 시키는 대사가 백미. 게다가 제4의 벽을 의식했는지 '대단한 거라도 나오길 기대했어?' 라는 대사까지 한다.
총학생회의 린이 샬레의 선생이 부실까지 타고 갈 헬기를 요청하자 샬레의 부실이 개판이라며 불량학생들이 점령했다고 알려온다. 그러나 이후 샬레의 부실은 애초에 뭐 별 것도 없었고 점심이 와서 끊는다며 멋대로 통신두절돼서 린을 빡치게 만든다.
에덴조약 조인식 당일 열린 기자 회견장에서 총학생회 멤버들과 함께 등장. 린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아주 싸게 직설적으로 바꿔 말하는 바람에 아유무에게 계속 태클을 받는다.
최종편에서는 린을 탄핵하는 데 찬성한 6명의 실장들과 달리 린을 지지했으나, 린의 불신임이 통과된 이후 쿠데타가 일어나자 농땡이를 피우기 위해 사용하던 통로를 이용해 아유무와 같이 지하로 피신, 이후에는 샬레에 합류하여 선생을 돕게 된다.
||1. 개요[편집]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인물."점심 배달 왔으니까 또 연락할게!"
2. 인물 소개[편집]
총학생회의 간부 소녀.
마이페이스인 게으름뱅이로 늘 명란맛 과자를 입에 달고 산다.
공식 소개문
키보토스 총학생회 행정위원회 교통실장.[1] 마이페이스에 게으른 성격이다.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부학생회장 나나가미 린과는 대조된다. 사이드 퀘스트에서 키보토스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선생에게 짬처리시킨다.
현상 수배와 특별 의뢰 개방시에 해당 로비들에서 등장한다.
총력전 카이텐저, 호버크래프트에 처음 진입 시 보스에 대해 설명해 주는 역할로도 등장. 다른 보스들은 게마트리아들의 현학적인 대사로 연출된 것에 비해 무신경하고 짬처리 시키는 대사가 백미. 게다가 제4의 벽을 의식했는지 '대단한 거라도 나오길 기대했어?' 라는 대사까지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부[편집]
3.1.1. 프롤로그[편집]
총학생회의 린이 샬레의 선생이 부실까지 타고 갈 헬기를 요청하자 샬레의 부실이 개판이라며 불량학생들이 점령했다고 알려온다. 그러나 이후 샬레의 부실은 애초에 뭐 별 것도 없었고 점심이 와서 끊는다며 멋대로 통신두절돼서 린을 빡치게 만든다.
3.1.2. Vol.3 에덴조약 편[편집]
에덴조약 조인식 당일 열린 기자 회견장에서 총학생회 멤버들과 함께 등장. 린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아주 싸게 직설적으로 바꿔 말하는 바람에 아유무에게 계속 태클을 받는다.
3.1.3.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편집]
최종편에서는 린을 탄핵하는 데 찬성한 6명의 실장들과 달리 린을 지지했으나, 린의 불신임이 통과된 이후 쿠데타가 일어나자 농땡이를 피우기 위해 사용하던 통로를 이용해 아유무와 같이 지하로 피신, 이후에는 샬레에 합류하여 선생을 돕게 된다.
3장에서는 우주전함 우트나피쉬팀의 배의 승무원으로 탑승한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농땡이는 부리지 않는다.
후일담인 D.U. 시라토리구 복구 작업에선 건성으로 일하거나 숨어서 감자칩을 까먹다가 린에게 발각당하는 등 농땡이 부리고 있다.
3.2. 2부[편집]
3.2.1.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편집]
직책이 교통실장으로, 키보토스 전역의 교통 및 물류를 총괄관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2]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의외로 관련 능력은 뛰어난지 사실상 혼자 힘으로 교통실을 유지하고 있는 모양.
본편에선 총학생회를 찾아온 선생에게 카야가 린을 실각시켰으며, 자신과 아유무같은 친 린 파벌은 회의장에 남지도 못하고 쫓겨났다며 한탄하고 카야가 뻔히 함정을 치는데 굳이 갈 이유도 없다며 선생을 만류하지만 선생이 카야를 만나겠다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자 그런 면도 선생답다며 웃으며 보내준다.
다음 날 열차가 탈취당했단 민원을 받은 카야가 교통실장인 모모카에게 연락하여 탈취된 차량에 대한 비상열차 시스템을 가동시켜 줄 것을 지시하는데, 모모카는 평소대로의 귀찮다는 듯한 태도로 점심 먹고 느긋하게 해결하겠다고 대답한다. 대행 취임 초기에 사고를 방치하는 상황을 눈뜨고 볼 수 없어 다급했던 카야는 당장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업무태만으로 구속하겠다고 모모카를 협박하는데, 카야의 협박에 모모카는 (구속되면) 자기는 일을 안 해도 되니까 오히려 좋으니 하고 싶으면 맘대로 해라, "키보토스 전역의 운행표를 날려버릴테니 복구할려면 꽤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금 자신을 경질하거나 교통과 인원을 누구라도 잘랐다간 과로로 피폐해지는 건 카야일 것이라고 조롱하며 역으로 맞받아친다.[3] 비협조적인 모모카의 태도[4] 에 분노한 카야는
후편에선 체리노에게 미노리와 용역부의 시위를 멈춰 달라고 요청하지만 체룐카 초콜릿 1상자를 보내 준다는 발언에 씩씩대는 카야를 지켜보면서 "당근과 채찍을 둘 다 쓸 줄 아는 린 행정관이었으면 쉬웠을 텐데 채찍만 쓰는 누군가에겐 참 어렵겠다"고 추가로 조롱한다. 이에 앙심을 품듯 카야가 코우사기역 지하철 폭파 계획을 시행시켜 모모카에게 책임을 물어 경질시키는 것과 함께 협조해 주는 카이저 측에게 민영화 운영권을 주겠단 약속을 했지만 선생과 RABBIT 소대의 활약으로 계획은 깔끔하게 파토나고 쫓겨나는 것은 카야 본인이 되었다.
3.3. 이벤트[편집]
발렌타인 에피소드에선 "항상 명란맛 감자칩만 먹네?"라는 선생의 말에 초코맛 감자칩[5] 을 먹어 보지만 "감자칩이 달다니 말도 안돼."라며 마침 발렌타인 데이고 하니 먹던 초코맛 감자칩을 선생에게 짬처리한다.
4. 대사[편집]
5. 기타[편집]
- 과자에 대한 집착이 큰 편이며 시도 때도 없이 항상 명란맛 과자를 입에 달고 산다. 또한 발렌타인 이벤트를 볼 경우 단 과자보단 짭짤한 감자칩류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현상수배와 특별의뢰 로비에 등장하는 NPC이지만 과자를 먹는 모션과 걸려온 전화를 씹는 모션 때문에 대사 출력 시간이 늦어서 빠른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들은 대사를 듣기 힘들다.
- 작중 인물들 중 흔치 않게 휴대하고 있는 총기가 보이지 않는 캐릭터다.
- 총학생회에서 학년의 유추가 가능한 인물 중 하나로, 딱히 존대는 하지 않지만 호칭으론 린과 아유무를 선배로 부른다. 즉 많아도 2학년인 셈. 또한 아유무가 린을 선배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1학년일 확률이 높다.
- 항상 심드렁하고 귀찮은 표정을 기본적으로 짓고 있지만 4th PV에서는 키보토스의 멸망이라는 위기를 마주하고 있어서인지 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고 있다. 때문에 4th pv를 보는 유저들이 이게 얼마나 위기인지 모르다가 "쟤가 저 정도 표정을 지을 정도면 진짜로 위험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는 농담도 있을 정도.
- 마이페이스에 게으른 성격이지만 2부에서 직무가 교통실장으로 밝혀졌고, 새로 대행이 된 카야조차 함부로 건들 수 없을 정도로 자기 일에 대해선 꽉 쥐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괜히 총학생회 임원 직책을 단 것이 아님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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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비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나, 아트북 발매를 통해 밝혀졌다.[1] 1부에서는 소속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2부에서 밝혀졌다.[2] 실제로 프롤로그부터 린이 모모카에게 헬기를 요청하고 모모카가 이를 어려워하면서 거절하는데, 이는 모모카가 린의 파벌이라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그녀가 교통 관련 일을 총괄하여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3] 상술했듯 그녀의 지위는 교통실장, 즉 키보토스 모든 물류와 대중교통의 운용을 담당하는 부서다. 한마디로 그녀가 일을 멈추고 보이콧한다는 건 단지 부서 하나가 마비되는 수준을 넘어서 그게 수습될 때까지 운송 관련 기관이 죄다 마비된다는 뜻이다. 실제로 열차 운행 도표는 국가 레벨의 최중요 인재들이 분, 초 단위로 빡빡하게 관리하는데 열차를 넘어 버스, 비행기, 항만 등 온갖 운송수단을 총괄관리한다고 가정하면 반대로 그 모든 게 마비되는 동안 관련 민원도 전부 총학생회로 올 테고 그것 때문에 운송관련 일을 처리하지 못할 테니 악순환만 반복될 것이 뻔하다. 심지어 밖에는 대놓고 시위하고 싶어서 시위하는 시위중독자도 있는 만큼 빌미 하나 잘못 주면 곧장 내란 터져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한 마디로 본인도 자기가 하룻밤만에 날치기로 정권을 차지한 인물 따위가 축출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란 걸 알아서 대놓고 반항할 수 있었던 셈.[4] 사실 린이 총학생회장 대행일 시절의 총학생회 시점이 묘사되지 않아서 그렇지, 모모카가 카야에게 악감정을 갖고 대놓고 비꼰 것과는 별개로 '점심 먹고 느긋하게 해결하겠다'는 모모카의 근무 태도는 린이 있었을 때랑 별 차이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린이 이런 모모카의 태도를 받아준것도 모모카가 이런식으로 농땡이를 치면서도 충분히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라 볼 수 았다. 어차피 키보토스에서 열차 탈취가 딱히 큰일도 아니고...[5] 패키징은 다르지만 실제로 있는 제품이다. '로이스 포테이토 칩 초콜렛'으로 무려 네가지 맛이 있다.